5/23 신앙은 가짜와의 싸움이다
가짜는 언제나 자기가 진짜인 것처럼 행동하고 말한다.
진짜 같은 가짜가 판을 치지만 그것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다.
세상은 영적 싸움터다.
하나님과 사단, 믿는 자와 마귀 가짜와 진짜의 싸움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기를 주저한다.
가짜와 거짓말쟁이인 사단이 진짜처럼 행동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나님께 속해 있는가를 분별하려고 하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행동을 살펴서 어둠에 속한 것인지 진리에 속한 것인지
분별하면 된다. 사단은 언제나 그것쯤이야 하고 말하며
남을 속이는 거짓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진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진리에 속하였기 때문에
답이 분명하고 확실하고 투명하다.
사단은 언제나 우리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그런다고 누가 알아주나?
대충해도 돼~
나중에 하지 뭐~
하나님께 기도해도 응답이 없잖아!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 말고 너도 네 인생을 살아 너만 손해잖아
작은 것이니 그것은 죄가 아니야! 하루를 살면서 이런 유혹을
끊임없이 넣어 주는 것이 마귀요 사단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 편에 섰는가?
비 진리에 섰는가를 적어 보면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 편에서 사는 사람은 자신의 위치를 안다.
하나님께 속한 삶인지 내가 마귀에게 유혹을 당하여 속고 있는
것인지... 이처럼 신앙은 가짜와의 싸움이다.
내 허리띠를 조금만 느슨하게 하면 어느 순간 나의 영혼과
나의 신앙은 진짜와 가짜 사이에서 엉망이 된다.
말씀을 멀리 하면 할수록 거짓과 가짜를 분별할 수가 없다.
하루만 기도를 쉬어도 내 영혼은 가짜로 녹이 슨다.
하루만 말씀을 멀리하면 진짜를 마귀가 채운다.
하루만 찬송하지 않으면 주님이 주시는 진짜 기쁨도 사라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