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주만 바라보고 살자

세상에 욕심을 두지 마라.

이 땅은 내가 영원히 거할 집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언제든 본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신앙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 돌아갈 준비를 하며 사명을 감당하며 사는 것이다.

성령에 구름 기둥 불기둥의 인도 따라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는 세상에 미련을 두고 살지 않는다.

세상의 욕심은 금물이다.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 미련을 두고 살면 인생이 고달프다.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며 쌓아 올린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누릴 수도 없고

그 수고는 괜한 헛수고가 된다.

하나님이 오라고 부르시는 날! 우리는 무조건 가야 한다.

십 분만 시간을 달라고 하여도 하나님을 거역할 수가 없다.

떠날 때를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두려움에 떨게 될 것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모르기 때문이다.

육신을 벗을 때에 믿지 않는 자의 그날은 인생에 최악의 날이 될 것이다. 

심판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후회 없는 인생이 어디에 있으랴!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며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죄인이다.

예수의 피로 씻어 죄 용서함을 받은 자만이 소망이 있다.

믿는 자는 우리의 영원한 본향인 천국을 사모하며 사는 자들이다.

믿는 자들에게 천국이 예비되어 있다.

우리는 곧 육신을 벗고 그곳으로 이사해야 한다.

저 영원한 본향으로 믿음이라는 선물 보따리를 들고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세상의 썩어질 것에 미련을 둬봤자 롯의 아내처럼 모두 놓고 가야 한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인생에게 소망이 있고 천국이 있다. 

믿음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믿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 했다.

그러므로 2024년은 믿음으로 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주만 바라보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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