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신앙생활 잘 하기 핵심 포인트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한 핵심 포인트는 나의 신앙을 날마다 체크하는 것이다.
전깃줄이 끊어지면 전기를 공급받을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가 느슨하거나 끊어지면 신앙에 문제가 생긴다.
나의 삶이 저절로 나의 노력 덕분에 되는 것 같아도 절대로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계에 직면하게 된다.
나를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삶에 개입하신다.
주님이 나를 떠나 방치하게 되면 그때부터 나는 마귀의 종이 되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거스르는 삶을 살게 된다.
마귀가 개입하게 되면 죄를 짓는 일이 습관이 되어
오히려 그것이 편안해지고 거기서 안정감을 얻지만
이는 거짓 평화요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신앙에서 떨어진 자에게는 마귀도 내버려 둔다는 말이 있다.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할수록 온갖 어려움들이 오게 되는데
이는 마귀가 발악을 하며 우리의 신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늘 긴장하고 깨어 있어서 거룩한 영성 가운데 거해야 한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왜 죄를 짓는 것일까?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내 속에 성령 충만함이 없어지고 내 영혼이 메말라 가는 것을
왜 슬퍼하지 않으며 가슴 아파하지 않는가?
왜 가만히 앉아서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생각만 하는가?
늘 생각만 하고 묵상만 해서는 신앙이 성장하지를 않는다.
죄와 싸워야 한다. 마음은 영적 전쟁터다.
전쟁터에서 가만히 있다는 것은 죽음을 말한다.
말씀을 묵상만 하고 실제가 되지 못하는 것이 죽은 신앙이다.
기도하듯 생각하고 기도하며 행동하고
기도하듯 내 입술과 영혼을 관리해야 한다.
성령의 임재가 없는 삶을 왜 두려워하지 않는가?
바람처럼 불처럼 임하시는 성령이 오셔서 나를 다스려 주시도록
내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현재의 고난은 나를 나 되게 만들기 위함이다.
내 앞에 가나안 땅으로 가지 못하게 하는 바로 왕 같은 거친 돌이 있다면
이는 하나님이 나를 모세처럼 위대한 자로 쓰시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