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기적의 길을 걷는 2022년이 되십시요.
우리 앞에 2022년이란 인생의 길이 있습니다.
수많은 인생의 길 앞에서 우리가 내딛을 길의 앞을 우리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나를 앞서서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서가시는 그분과 믿음으로 함께 가는 그 길이
곧 기적을 경험하는 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기적의 연장에 있습니다.
기적이란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앞서 역사하시고 행하심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적이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세계 속에 현실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현실을 통하여 이 표적과 기적을 보게 만듭니다.
불신앙은 기적 앞에 있는 현실이 장애가 되지만 그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없기에
쉽게 불평과 원망의 삶을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믿음은 어떠한 현실 속에서도 그 이면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에
모든 현실은 기적을 위한 전조일 뿐입니다.
믿음의 눈은 현실을 하나님의 역사의 기회로 바라보기에
원망이 아니라 기대가 있고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은 이 표적과 기적에 대한 증거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의 역사 속에서 기적으로 행하셨듯이
오늘도 내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우리가 믿기에
성도들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엄청난 기적이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너무나 사소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런대 하나님은 우리의 사소한 것마저도
그분의 엄청난 능력으로 해결 해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2022년이 되셔서
오늘도 우리들의 현실가운데에 역사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앞서 행하시며 베푸시는 기적의 길을 걷는
복된 우리 믿음의 성도님들이 다 되실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