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훈련을 통한 축복의 2023년이 되자!

훈련을 통한 축복의 2023년이 되자!

믿음 생활에는 훈련과 연단이 필요하다.

이스라엘 백성 광야 40년은 방황과 시간 낭비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꼭 필요한 훈련이었다.

훈련되지 않으면 기도도 성경 읽기도 잘할 수가 없다.

훈련되고 경험된 사람이 전도도 잘할 수 있고 진정한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가 있다..

기도하는 자는 늘 기도하고 전도하는 자는 

습관처럼 전도하게 되는 이유가 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서부터의 신앙 훈련은 영적인 체력을 단단하고 강하게 만들어 준다.

신앙인이 나약하여 잘 넘어지는 이유는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경건의 연습과 훈련이 거룩하신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게 만들어 준다.

마치 권투 선수가 엄청난 연습과 훈련을 통하여 매를 맞아

무의식 속에서도 손을 뻗어 상대를 제압하듯이

신앙인에게 훈련은 결과로 이어진다.

선한 말하기에 훈련된 사람은 선한 말에 능숙하고

악한 말을 하기에 익숙한 사람은 악한 말만 하게 된다.

미워하는 감정도 꾸준한 영적 훈련과 연습을 통하여 좋은 감정으로 바꾸어 갈 수가 있다.

하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믿음으로 하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 40년이 없었다면 

제대로 가나안 땅에 입성하여 수많은 대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을까?

다윗에게 목동으로서의 연단 기간이 없었다면 

과연 골리앗을 이기고 마침내 이스라엘 왕이 되었을까?

다니엘을 위대하게 만든 것은 매일 같이 무릎 꿇는 훈련이 있었고

모세가 모세 되게 한 것은 미디안 광야의 훈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하는 자는 결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벤쿠버 사랑 장로교회 성도님들의 2023년은

잘 훈련된 축복의 성도님들이 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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