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믿음도 습관이다.
믿음도 습관이다.
당신이 무엇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묻는 습관만 갖는다면
인생에 그보다 더 좋은 습관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시다.
당신의 마음속에 기도해도 어쩌면 안 들어주실 거야 하는 불신앙을 빼어 버린다면
언제나 기도하는 기쁨이 삶 속에 넘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욕심을 하나님께 내어놓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착각 속에 빠지지 않는다면
좀 더 낮은 자로 살아갈 수가 있을 것이다.
인생은 습관이다.
습관에서 삶의 질이 결정된다.
기도도 습관이고 순종도 습관이며 불순종도 습관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로 사느냐 하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믿음이 아직 내게 남아 있을 때 더욱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어야
더욱 온전한 믿음의 자리로 질주할 수가 있다.
잘 굴러가는 바퀴에 기름을 치듯 믿음의 바퀴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해야 한다.
방심은 타락의 조짐이다.
나태함과 안일함이 자신을 믿음에서 끌어내리게 하여 탈선하게 하는 주범이다.
하나님 앞에 잘 길들여진 말처럼 채찍질하며 믿음의 훈련을 쉬지 말아야 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다.
우리가 취할 자세는 무릎 꿇는 자세로 겸손히 하나님께 나가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순종하는 습관이 하나님께 인정 받는 길을 만들어 준다.
믿음은 습관이고 훈련이다.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지 않던가?
벤쿠버 사랑 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지금이야 말로 방향의 키를 돌려서 후회 없는 인생의 길로 가야 할 때임을 기억하시고
믿음의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때가 다 되어 악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