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욕심은 죄를 만드는 제조기다.

욕심은 죄를 만드는 제조기다.

사람에게서 욕심만 빼면 모든 것이 평화다.

욕심은 죄를 만드는 제조기다.

욕심은 죄의 산모이며 산실이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는다고 하였다.

욕심을 버리면 죄에서 자유를 얻게 된다.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타락한 천사의 욕심과 인류 조상의 욕심은

인류에게 씻지 못할 재앙을 가져다주었다. 

전쟁도 소유에 대한 모든 욕망도 결국은 욕심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내 속에 모든 욕망을 빼어 내야 한다.

믿음이란 내 속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들을 빼어내는 작업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 했다.

인간은 가지고 갈 수도 없는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은 망한다.

욕심은 에덴에서 하나님처럼 되려는 욕심에 선악과를 먹고 쫓겨나는 단초가 되었다. 

사람들은 욕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향한 도전과 

자신들의 능력과 지식을 과시하기 위한 바벨탑을 날마다 쌓지만 

이는 결코 성공하지 못할 인간의 교만한 모래성일 뿐이다. 

더 가지려는 욕망 때문에 형제간에도 원수가 되고 나라 간에도 싸움이 된다. 

영원하지 못할 것 때문에 먹고 먹히고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믿음은 나를 버리는 것이다.

주님이 그러하셨듯이 나의 모든 것을 내어 주는 것이 믿음이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 하셨다.

하나님은 창조 이래로 늘 베풀고 주시기를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계속하고 계신다.

 해와 달과 별과 일용할 양식이며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주님 앞에 서는 날 내가 준 것을 어디에 썼느냐 물으실 것이다.

욕심으로 내 배만 채우다 간다면 부끄러움에 어찌 고개를 들 수 있을까? 

욕심은 나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고 나를 망하게 한다.

사탄은 지금도 나의 욕심을 부추겨 죄를 짓게 하고 사람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려 한다. 

버려야 산다.

버리면 손해가 될 것 같아도 하나님은 나의 빈손에 넘치도록 흔들어 부어 주신다.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갈 인생이다.

하나님 앞에서 베푼 것만이 영원히 남아 나의 면류관이 된다.

더 이상 욕심을 부리며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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