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불행한 사람과 행복한 사람의 차이
불행한 사람과 행복한 사람의 차이
사람이 살면서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은 두 가지 때문이다.
첫째는 비교 의식 때문이고
둘째는 욕심 때문이다.
하지만 진짜 불행한 사람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지 못한 사람이다.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은 자신의 감정 안에 불행을 쌓아 놓고 살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주안에서 자족하기를 배운다.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에서 많이 가진 것과 없는 것으로 행불을 논하지 않는다.
다윗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늘 믿고 느끼며 산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것이다.
반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늘 행복을 누리며 산다.
행복은 마음속에서 창조된다.
더 가지려는 욕심과 남과 비교하며 사는 자는 천하를 가져도 만족함을 모르고
늘 부족을 느끼며 불행을 달고 산다.
바울은 어떤 형편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 즉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했다.
있는 것에 자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을 가도 불평 원망 속에서 살아갈 뿐 감사를 모른다.
늘 없는 것에 불평하고 자기 스스로 욕심에 이끌려 탐욕의 노예가 된다.
주님 안에 모든 것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 믿음으로 삶을 만족으로 채워간다.
믿음은 부족을 만족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세상의 끝을 모르듯이 욕심의 끝은 한이 없다.
성경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족한 줄 아는 자가 되자.
지금의 것에 만족할 줄 아는 것이 행복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