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무식한 자.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무식한 자.
아무리 똑똑하고 학식이 높다고 하여도
하나님을 모르면 무식한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그분의 손안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은 자기부정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인간의 근본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 속에서 나왔다.
사람의 짧은 지식으로 창조주를 평가하는 것처럼 오만한 것은 없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하나님이 지으신 저 광대한 우주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지식은 하잘 것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일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 사람들은 상상조차 못 한다.
하나님께서 10분만 산소를 공급하지 않으셔도 살아날 자가 없다.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은 그의 모든 주권과 권세와 그의 행사 앞에 무릎 꿇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인간은 아는 것이 없고 가진 것이 없고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며
생명마저도 있을 수가 없다.
인간이 큰소리쳐도 스스로 영생할 수가 없다.
100년, 200년 살 수 있는 자가 없다. 지금 살아있는 자는 다 100년 안에 죽는다.
이것이 팩트다.
하나님은 인간의 시작과 끝을 아신다.
그러나 인간은 단 1초 후의 일도 알 수가 없다.
큰소리치며 사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합당치 않다.
사람들이 왜 강아지를 키우는지 아는가?
주인을 졸졸 따르고 주인의 말에 순종하기 때문이다.
강아지도 주인의 마음을 알아채고 싫어하는 일을 안 하는데
왜 인간만이 자신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거스르며 살고 있는 것일까?
사람이 잘났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벌레 수준에 불과하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만이 나를 인정해 주신다.
죄를 짓고 방황할 때에도 그분께 돌아가기만 하면 자녀로 삼아 주시고 보호자가 되어 주신다.
제발 창조주께로 돌아가자.
그 길만이 인간이 살길이요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요
가장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