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내 맘대로 살지 말자.

주 안에서 사는 자여!

내 맘대로 살지 말자

주님의 허락하심 받고 살자.

하나님을 위하여 산다고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

능력이 없으며 그렇게 살기에는 한없이 부족한 자 들이다.

하나님을 찬송한다고 하지만 누구나 찬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찬송도 기도도 내 영혼 깊은 곳에서 저절로 나와야

그것이 찬송이 되고 기도도 되는 것이다.

억지로 하는 찬양!

억지로 하는 기도는 기도도 찬양도 아니다.

하나님이 기도할 능력도 찬송할 능력도 주셔야만 할 수 있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나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살아 드려야 할 존재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 드리는 자 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릴 수가 있다.

세상의 돌아가는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 속에 있다.

인생의 풍요와 인생의 흉년 속에서도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걸어가야 한다.

나의 나 된 것은 내 능력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가 날 세워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니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기고만장하여 내 마음대로 세상을 쥐락펴락 할 것 같아도

하나님이 힘주시지 않으면 벽돌 한 장 들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돌 때에 정상적인 것이 되듯이

나 또한 하나님을 이탈하여서는 존재할 수가 없다.

내 맘대로 꿈꾸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분은 오직 주님뿐이시다.

주님께 맡기고 산다는 것은 주님께 허락받고 산다는 것이다.

물고기가 물속에 있을 때 자유 하듯 우리 인생은 주 안에 있을

때만이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하고 내 맘대로 살지 말고

예수님께 꼭 붙어 믿음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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