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방심은 죄악으로 가는 지름길
신앙생활에 있어서 방심은 죄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운전하면서 조는 자와 같이 신앙생활을 하면 안 된다.
늘 긴장하고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해야 할 신앙적 분량을 감당해야 한다.
매일 밥을 먹듯이 오늘에 영의 양식을 먹고 오늘의 기도의
분량을 채우며 오늘 사랑해야 할 사랑의 양을 베풀어야 한다.
신앙생활 중에 가장 악덕은 말로만 하는 신앙생활이다.
말이 먼저 튀어나오기 전에 행동이 먼저 이루어지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 신앙은 결단이요 공격적인 실천이여야 한다.
신앙을 적당히 타협하면 마귀의 종노릇하는 신앙생활에서
벗어 날수가 없다. 악한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그러므로 세상의 악한 자들로 인해 상처받을 필요가 없다.
저들은 내가 심판하고 정죄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하신다.
예수를 믿는 신앙인답게, 천국 백성답게 어떤 상황 속에서도
깨어 기도하라 신앙인은 영적으로 잠이 들면 죽는다.
악한 사람이 잘 되는 것을 결코 부러워하지 말자.
세상적인 것들을 부지런하게 버리는 것이 바로 신앙훈련이다.
이 땅에서 예수님 모시고 살면 천국에 가지 않아도
이 세상에서 천국의 삶을 맛보며 살수가 있다.
시기하며 분노하며 죄짓고 사는 것이 지옥을 사는 것이다.
지금은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참고 견디며 예수님과 동행하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기다리고 있다.
잠깐의 기쁨과 평안을 위해 영원한 것과 맞바꾸지 말아야 한다.
죄는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되고 그의 결과는 혹독하며 영원한
심판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인내하라. 오직 범사에 하나님을 의뢰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떳떳하게 살아가기를 주저하지 말라.
반드시 주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