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목적이 있는 삶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그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그래야 그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수가 있다.

목적이 없으면 방황하고 되는 대로 사는 인생이 된다.

예수 믿는 것은 이 세상에서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일이다.

그분만이 우주 만물에 핵심이요 진리이시다.

진리 안에 사는 영혼은 안전하고 견고하다.

노후 준비만 하지 말고 천국 갈 준비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지옥이 무서운 줄 알아야 믿음 생활을 잘 할 수가 있다.

신앙적 게으름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깨어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 걱정이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죄가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죄가 마침내 우리의 영혼을 파멸로 이끌고 죽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아이러니는 배부르고 등이 따스하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멀리하고 믿음을 잊어버린다.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는 것이 교만이다. 실상 코로나 독감

하나에도 꼼짝 못하는 인간은 교만할 자격도 없는 존재이다.

내 자신 겸손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함이다.

불순종을 반복적으로 하면 하늘 문이 닫히고 말씀이 닫힌다.

말씀이 닫힌 순간부터 그 영혼은 메말라 갈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날마다 잠자는 영혼을 깨워야 한다.

졸던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방심하다가 주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불쌍한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순간을 함부로 살면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시간 자체가 생명처럼 소중한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이 세상의 삶도 끝이 나기 때문이다.

인생은 짧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지혜롭게 사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며 사는 삶이다.

오직 주 예수님 안에 있는 삶만이 보장된 삶이다.

오직 주님만을 푯대로 삼고 승리의 그날까지 믿음으로 나가자.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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