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예수를 닮아가는 중인 사람이 성도다.

예수를 닮아가는 중인 사람이 성도다.

나를 버린다는 것!

나를 낮춘다는 것!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남을 이해하며 산다는 것!

남에게 베풀며 산다는 것!

매우 위대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결코 교만 한자!

이기주의적인 자가 할 수 없는 일들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를 닮아가는 중에 있는 사람들이다.

오늘도 깨어지고 부서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무릎으로 십자가 정상을 향하여 가는 중에 있는 사람들이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나의 온전함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하신다.

나를 위해서는 어떤 일이고 마다하지 않고 하지만

남을 위해 희생하고

나의 것을 내어 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이은 그 길을 가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나는 새싹과 같다.

주님이 보이셨던 그 거룩한 길을 가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나야 한다.

나를 내려놓고

남을 인정할 수 있는 자로 살아갈 수만 있다면

나는 진짜배기 예수쟁이다.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가졌느냐를 보지 않으신다.

얼마나 낮은 포복으로

세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섬긴 자로 살았느냐를 보신다.

예수 믿는 것이 세상에서 복을 받기 위해서라면

세상 사람과 다를 것이 무엇이겠는가?

나의 것을 불살라 내어 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자!

그가 진짜 예수 닮은 자가 아니겠는가?

-믿음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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