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사는 것이 불신앙이듯

신앙이란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죄도 양심도 우리의 생각마저도 하나님은 다 읽고 계신다.

악한 생각, 그것은 생각으로 그치지 않는다.

하나님은 악한 생각도 죄라 말씀하신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어도,

형제를 미워해도 간음이요 살인죄라 이미 말씀하셨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을지라도

악한 생각이 죄라는 의식 속에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결단코 죄와는 화합할 수가 없다.

죄는 반드시 청산해야만 하나님을 볼 수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을 희생시키면서  까지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셨던 하나님은

자신이 지으신 사랑하는 존재라 할지라도

결코 죄를 가지고는 그를 만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성도란 성도로서의 자존심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분의 거룩하심을 당연히 닮아야 한다.

욕심을 부려도 죄를 짓지 않으려는 욕심을 부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싶은 욕망으로 산다면

그 욕심과 욕망이 왜 나쁘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다.

관심이 크면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되어 있다.

믿음의 크기는 하나님에 대한 관심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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