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양심 따라 살기

양심 따라 살기

계절은 못 속인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다는 말이다.

사람 마음속에 있는 양심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지으신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말들을 한다.

양심이 밥 먹여 주느냐 하면서 악을 저지른다.

종국에는 선은 선한대로 악은 악한대로 하나님의 판단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양심이 죄로 말미암아 마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타락한 인간은 도무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기에는

주저하거나 애써 외면하려고 한다.

하나님으로부터의 탈선이다.

화살이 빗나간 것처럼 양심이 다른 곳을 향하여 날아가 버린 것이다.

어느 것이 정의인지 어느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하나님 없는 삶을 살고 있음이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양심을 따라 살아야 한다.

양심이 마비되면 죄를 짓기에 용감해지고 그것이 삶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분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다.

잘못을 뉘우쳐 회개하는 자에게 따지지도 묻지도 않으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은 용서의 깊은 우물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그 깊이를 알 수가 없다.

한량없는 주님의 사랑만이 우리에게 임할 뿐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주신 양심 따라 살기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우리의 모든 죄는 우리의 양심이 증언하게 될 것이다. 

-믿음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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