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성경 속으로 들어가자

성경은 교회에 다닐 때 가지고 다니는 액세서리가 아니다.

성경은 읽고 말씀대로 살라고 주신 것이다.

읽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성경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겠는가?

성경은 아무 의식 없이 지식을 얻기 위해 무작정 읽으면 안 된다.

믿음으로 읽고 삶으로 응답하여야 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성경은 내 영혼을 살리는 생명수다. 

말씀을 알고 신앙 생활하는 것과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땅과 하늘만큼 차이가 크다.

성령도 받지 못하고 성경도 모르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처럼 답답하고 힘든 일은 없다. 

성경을 읽을 때에 믿음이 생기고 성령 충만함 가운데 들어갈 수가 있다.

믿는 자라고 한다면 늘 성경의 깊은 속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며 살아야 한다. 

성경은 믿는 자를 그리스도인답게 만들며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인정하며 살게 만들어 준다.

말씀은 살아있어서 그 자체에 능력이 있다.

읽으면 그것이 나의 힘이 되고 믿음이 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읽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읽지

않는 이유는 솔직히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혹자는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자랑하는 이들이 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은 만큼 자신의 삶으로 하나님을 나타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읽지만 세상 사람들은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기 때문이다.

성경을 가까이하는 자가 기도하게 되고 죄를 멀리 할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시지 않았다면 

세상은 죄악으로 인하여 아수라장이 되었을 것이다.

말씀은 인생길에 나침판이요 표준이다.

말씀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고 하나님을 진정한 창조주요

나의 보호자이며 아버지로 섬기게 만든다.

성도는 무엇보다도 말씀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환난 날에 말씀이 나의 영혼을 살려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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