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왜 사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왜 사는지를 모르고 산다.

인생의 목적도 방향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들이 많다.

목적도 없이 사는 사람처럼 불쌍한 것은 없다.

파도에 이리저리 휩쓸려 가는 자처럼 산다는 것은 그 인생 자체가 괴롭다.

목적 없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은 뜻과 계획이 있어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다.

모두에게 주어진 나름대로의 달란트가 있다.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이 누구에게나 있다.

인생을 덧없이 살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반드시 내게 주신 달란트를 도로 찾으실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방황이요 세월을 허비하는 것은 인생을 잘못 사는 것이다.

무엇이든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을 찾아야 한다.

세월은 가만히 있어도 쉬지 않고 유수와 같이 빠르게 흐른다.

늙어 힘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때가 누구에게나 온다.

그때 후회하면 늦는다.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어느 사람은 말했다.

 남이 가지 않는 곳에 가서 남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그렇게까지 하지 않더라도 주변에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나의 사명일 수 있다.

가만히 있으면 훗날 주께서 책망하실 것이다.

무엇인가 남겨서 주께 보여 드려야 할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훗날 잘했다 칭찬받지는 못할망정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책망을 받아서야 되겠는가?

인생은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을 수 있어야 잘 사는 것이다.

벤쿠버 사랑 장로교회 성도여러분!!!

우리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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