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교회는 복음을 위해 존재한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죄의 무게다.
그 무게를 감당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죄는 무서운 것이다.
죄는 마침내 우리의 영혼을 파멸시켜 지옥으로 끌고 가는 끊지 못할 사슬이다.
인간이 가장 다루기 힘든 것이 죄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죽어야만 해결될 수 있었던 것이 죄의 문제다.
죄를 가볍게 여기고 우습게 여기는 데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인간의 비극이 만들어진다.
인간은 죽었다 백번 깨어나도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
크거나 작거나 모든 죄는 다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불신하는 죄를 방치한다면 반드시 땅을 치며 후회할 날이 온다.
죄의 문제는 인간의 가장 심각하고 큰 문제이며 시급히 다루어야 할 문제다.
인간의 영혼 구원의 문제가 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죄의 대가는 그 누구도 예외 없이 반드시 지불 해야 한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선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소망이 있음은 나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나 대신 십자가를 지셨다.
주님만이 우리의 죄를 사하실 수가 있다.
교회는 영혼 구원을 위한 방주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예수께 나와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께 있다.
예수 이름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수가 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모든 이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교회에서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할지라도 본질을 떠난 교회는 존재 가치가 없다.
교회는 언제나 구원의 방주가 되어야 한다.
-믿음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