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진짜 성도는 반드시 기도한다
진짜 성도는 반드시 기도한다.
기도가 살아있으면 신앙도 살아있다.
큰일을 맡았다고 힘이 들고 작은 일을 맡았다고 적게 힘든 것이 아니다.
기도하지 않고 내 힘으로 하면 작은 일도 힘이 들지만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면 모든 것이 쉽고 가볍다.
경험하셨겠지만 기도도 내가 하려고 해서 잘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기도해야 한다.
온전한 신앙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사느냐에 달려 있다.
자신의 분수를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의 힘과 능력을 과시하며 살려고 한다.
우리가 결단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이다.
그것을 잊어버리면 인생은 교만하고 방자하게 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되어있다.
진짜 성도는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기도를 우선한다.
기도해야 할 때에 기도하지 않으면 그 대가는 고스란히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라 사인을 주셨을 때 기도하지 않았던 제자들이 어떻게 되었는가?
그들은 모두 주님을 버리고 도망가는 실패자가 되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처절한 실패를 맛보기 전에
먼저 기도하고 항상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성도를 다른 말로 하면 기도 하는 사람이라 할 것이다.
기도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기도가 살아 있는 자는 그 어떤 문제 앞에서도 결코 넘어지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간다.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생긴 다음에 기도하는 것은 2등 신자요
문제 전에 선제적인 기도를 하는 사람은 1등신 자라는 말이 있다.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도 얼마든지 주님을 부인할 수 있고
주님을 팔아넘기는 실패자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