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 인생에 두려움이 몰려올 때

사람은 배가 고프면 먹어야 하고 뒤가 급하면 화장실에 가야한다. 

몸속에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혈관 중에 한 곳만 막혀도 몸에 이상이 온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 밖에 일이 몰려오면 두려움을 느끼며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아서 환경의 지배를 받으며

슬픔과 아픔과 고통 속에서도 스스로 벗어나 제어하기 힘든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는 하나

나약하기 짝이 없고 근심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 

그러나 두려움은 사탄이 주는 것!

그 두려움 앞에서 무너지는 것이 문제다.

두려움과 근심 걱정을 할 수는 있으나 굴복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환란을 당하나 담대 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두려워 말라! 

믿기만 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붙들리라고 

쉼 없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나약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러나 이 말씀을 믿고 의지하면 

하늘로부터 능력이 임하고 인생에 닫혔던 문이 열린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나아가면 용기가 생긴다.

하나님은 나를 향한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두려움은 동에서 서가 먼 것 같이 멀리 사라진다. 

두려움의 반대는 믿음이다.

근심 걱정 염려는 불신앙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없으면 두려움에 빠진다.

우리의 미래를 우리는 알 수가 없다.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은 믿는 우리와 함께 하신다.

순종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삶이요 믿음의 도리다.

두려움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두려움을 믿음으로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진짜 신앙인이 되자.

-믿음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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