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사랑을 힘써 구하라!

사랑을 힘써 구하라!

언제나 우리의 입술이 문제다.

말 한마디 때문에 죽고 죽이며 물고 뜯는 일이 생긴다.

모든 다툼은 말에서 시작되고 사랑도 미움도 친구도 원수도 입에서 나온다. 

말한 대로 생각한 대로 사는 것이 사람이다.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입술을 잘못 다스려 인생을 망친 이가 많다. 

내가 말로써 뿌려놓은 씨앗은 언젠가는 자라서 열매를 맺고

그 입술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생각을 다스리고 말을 다스리는 것이 성품을 다스리는 것이다. 

감정대로 말하면 후회하기가 쉽다.

말 한마디 실수로 평생을 고통 가운데 사는 사람들이 있다.

말 한마디 때문에 평생 원수로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하나님의 눈을 결코 피할 수가 없다. 

눈으로 본 것이라고 다 말해서도 안 되고

아는 것이라고 다 입 밖으로 내뱉어서도 안 된다.

우리는 당사자나 신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를 다 이해할 수 없다.

설상 다 안다고 해도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죄를 짓는 일이다. 

남을 정죄하는 사람치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남을 비판하기 전에 나를 먼저 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죄를 볼 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죄를 보지 않는다. 

자신만은 깨끗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성도의 입은 항상 긍정적이고 

남을 세워주는 말을 하는 것이 습관처럼 자연스러워야 한다. 

비록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사랑으로 권면하고 대하면 깨닫고 변할 수 있다.

남을 판단하며 욕하는 것은 나 자신이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구하라. 

아무리 이해할 수 없어도 너그러움을 가슴에 품고 살면 그 안에서 사랑이 움튼다.

사랑하지 않으면 상대방과의 사이에 평화가 머무를 수 없다.

말 한마디에도 사랑을 담으라. 그것이 그리스도의 정신이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 했다.

자기 입장에서만 보면 실수하기 쉽고 관계가 깨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랑을 힘써 구하고 모든 심판과 정죄는 주께 맡기라.

재판장이신 주께서 심판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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