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욕심으로부터 오는 폐단

사람은 늘 남의 탓을 하고 살지만

자신을 망치는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고 했다.

끝없는 욕심을 부리다가 패가망신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얼마든지 본다.

사람들의 욕심은 목구멍까지 가득 차 있다.

조금만 내려놓으면 새털같이 가벼운 것이 인생인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형제와 이웃과 나라 간의 다툼이 욕심으로 말미암은 것들이다.

세상의 욕심은 다 부질없는 것이다.

많이 소유한 자도 하루에 세 번 이상 밥을 먹고 사는 이는 없다.

남보다 더 자신의 우월감을 나타내려고 남을 깎아내리고

모함하고 궁지로 몰아넣고 남을 짓밟으며 악을 행하는 일들이 다반사다. 

인생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신다. 반드시 심판하실 날이 온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못 속인다.

우리의 행한 대로 심판하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생각까지도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 두려운 줄 알고 사는 것이 믿음이다.

기도 많이 한다고 봉사를 많이 한다고 하나님께 많이 드린다고 그것이 신앙인 줄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는 전능하신 분이시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는다.

욕심은 죄의 근원이다. 

사람들은 욕심의 노예로 살면서 왜 욕심을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분수에 넘치는 욕심이 우상숭배다.

하나님처럼 되려는 욕심에 선악과를 먹은 인간의 어리석음은 인류의 불행에 씨앗이 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술수는 안 통한다.

욕심은 나를 죽이는 독이다.

모든 부패는 욕심을 통하여 온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의 것이다.

욕심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폐단이요 악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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