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빗나간 화살은 절대로 돌이킬 수 없다.

빗나간 화살은 절대로 돌이킬 수 없다.

핵심에서 점점 멀어질 뿐이다.

우리는 날마다 삶이라는 화살을 날리지만 헛손질할 때가 더 많다.

자세를 시정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실패할 수밖에 없다.

반복되는 죄를 거듭하는 이유는 고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먹은 대로 사는 것이 현재의 나의 삶이다.

인생의 쓴맛은 내가 잘못된 길을 걸은 결과다.

나의 중심이 언제나 문제다.

고치지 않으면 지금의 나로 남을 수밖에 없다.

고쳐야 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는 고칠 수가 없다.

과거는 영원히 그대로 남아 나의 흔적이 된다.

나의 미래는 오늘 내가 살아온 결과다.

사람은 지나고 나서야 후회를 한다.

때늦은 후회는 가슴만 아플 뿐이다.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미래에 거두고 남을 것은 쭉정이뿐이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잘못 살고 있는 나를 바로 세워야 할 시간은 지금이라는 이 순간밖에 없다.

잘못 살면 그것이 인생의 흉터처럼 남아 자신의 아픔이 된다.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다.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

기회는 언제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금 고치지 않으면 잘못 당긴 화살처럼 영원히 놓쳐버릴 수밖에 없다.

내가 만들어 놓은 삶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결과로 나타난다.

준비한 자만이 그것을 누릴 수가 있다.

천국에 간 사람들은 살아서 믿음으로 미래를 준비한 사람들이다.

지옥에 간 사람들이 왜 지옥에 갔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복음을 몰라 지옥에 갈 사람들도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빗나간 화살을 돌이킬 수 없는 것처럼

복음을 빗나간 인생도 절대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뿐 아니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전도하며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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