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기도는 꿩 먹고 알 먹기다.
기도는 꿩 먹고 알 먹기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순간은 단 1초도 멈춰서는 안 된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실 때만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가 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찾아오셔서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저 큰 자연을 다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이라는 큰 책을 다 보고 읽을 수가 없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천지개벽할 만큼이나 크고 놀라운 일이다.
기도를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내 인생이 기도에 달려 있다.
하나님께 기도로 접속하여 연결된 삶을 사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그늘을 벗어나지 않는다.
기도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자신이 얻고 싶은 것만 얻으려고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할 때 절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성도의 삶이요 본분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기도가 하나님을 가장 빠르게 만나는 길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비결이다.
성도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믿음이란 내가 주체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시다.
내가 예수 믿고 날마다 기도한 결과 무엇이 변했는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면 욕심이라는 우상을 섬긴 결과다.
욕심은 신앙을 변질시켜 타락하게 만든다.
말씀을 가까이하는 자를 말씀이 그 사람을 사로잡아 변화시키듯
기도는 기도자를 변화시킨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 싶은 자는 기도하라!
하나님과 늘 동행하고 싶은 자도 기도의 문으로 들어가라.
기도는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주는 능력을 준다.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크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영적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만날 수가 있다.
기도는 꿩 먹고 알 먹기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이다.
기도하는 자는 응답을 받을 뿐만 아니라 기도는 우리 인생의 길잡이가 되며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믿음과 신앙을 키워주는 힘과 능력이 될 것이다.
-믿음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