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감사하는 생활 속에 넘치는 복이 있음을
감사하는 생활 속에 넘치는 복이 있음을
J. C. 페니는 미국의 부호로 이름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1929년 미국 증권시장 파동 때 실수로 인해서
많은 재산을 날리고 고민하던 중 불면증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대상포진이란 육체적인 병까지 생겨서 심한 통증으로 고생을 하며
밤만 되면 죽음의 불안과 공포에 떨며 진정제나 수면제를 복용하고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곤 하였습니다.
어느 날 아침 고통과 불안에 떨고 있던 페니에게
병원 예배실로부터 찬송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후에 성경을 봉독하고 기도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에게 새로운 변화와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페니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고백하기를 그것은 다만 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나는 찬송과 성경 말씀과 기도 소리를 들으면서
내 자신의 터널과 같은 캄캄한 굴속에 서서히 햇빛이 비치더니
나중에는 온 굴속이 밝아져 마치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후 그는 감사함으로 그의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며
예수님의 너희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을
사업과 삶의 표어로 정하고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그가 재기한 후에 교회에 많은 헌금을 드려서
플로리다에 은퇴 목사님들을 위해 주택 백 채를 건축하고
하나님께 드리면서 어떻게 하면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줄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감사하는 생활 속에 넘치는 복이 있음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그의 일생을 헌신과 봉사와 섬김의 삶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벤쿠버 사랑 장로교회 성도여러분!!!
감사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우리에게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감사로 남아 있는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는
감사의 복된 성도님들이 다 되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